[개요]

최근 한 대학생이 구글맵을 통해 확진자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의아 했습니다.

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서비스가 따로 없는건가..?

알아보니

아직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같은 긴급질병재난을

질병관리본부 게시판 통계현황으로 "게시"하고 있더군요.

기 구축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에 비해 실시간 전파 체계는 조금 약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.

 

메르스 때의 교훈으로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때 잘 대응하였고

코로나 바이러스의 경험을 토대로 실시간 전파 플랫폼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그렇다면 실시간 전파 플랫폼은 어떤 기술 기반으로 갖춰지는 것이 좋을까요?

제 생각에는 Open API, LOD 두 형태의 데이터 제공이 다 가능한 플랫폼이면 좋을것 같습니다.

개발 측면에서는 Open API, Symentic Web

데이터 전파 측면에서는 LOD가 더 효율적이어서 그렇습니다.

 

[질병재난 플랫폼 구성도]

질병재난 플랫폼

구분 기술요소 설명
데이터
수집 및 제공
- LOD - 웹상의 데이터를 하나의 표준 언어로 기술하기 위한 통일된 데이터 모델
- RDF : 웹상의 데이터를 하나의 표준 언어로 기술하기 위한 통일된 데이터 모델
- URI : 웹상의 정보‧데이터(리소스)의 장소(위치)를 표시하기 위한 기술방식
- SPARQL : RDF 검색을 위한 질의 언어
- Onthology : 존재하는 사물 간 관계 및 개념을 컴퓨터가 처리할 수 있는 형태로 표현하는것.
- Open API - 하나의 웹 사이트에서 자신이 가진 기능을 이용할 수 있도록 공개한 프로그래밍 인터페이스
- RESTful, API Gateway, Stateless
질병재난
플랫폼
- CKAN - Comprehensive Knowledge Archive Network
- Open Data의 연계활용을 위해 메타데이터 기반으로 개발된 오픈 플랫폼
- DCAT, Dublin Core
- DCAT - Data Catalog Vocabulary
- 웹 데이터 카탈로그 간의 데이터 검색 및 데이터 활용성을 향상하기 위해 설계된 RDF 표준
- RDF, Data Catalo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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